키 : 160
상의사이즈:
하의사이즈:
신발사이즈:
기타(체형,발볼): 230
구매하신 사이즈/색상(종류): 235


착용후 느낀점/바른후 느낀점:

 반짝이 블로퍼만 신고 다니다, 언제 퍼 블로퍼 나오나 기다렸는데 역시나!

 합성피혁이라 넘 저렴해보이지 않을까 고민했는데

 앞의 화려한 장식이 합성피혁 느낌을 꽉 잡아줘서 싸보이는 느낌 없고

 어떤 옷에나 포인트가 되네요.

 너무 화려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,

 의외로 톤다운된 느낌도 나서 슬랙스에도 잘 어울리네요.

 주말부터 쌀쌀해지기 시작해서, 반짝이 블로퍼에서 이걸로 갈아탔어요.

 주인장님 말씀처럼 본래 사이즈보다 반사이즈 업해서 신었더니 더 편하게 잘 맞았구요.

 위에까지 털이 보송보송 잘 되어 있어서 편히 신을듯.

 유행탈 거 같은 블로퍼 90만원 주고 사기 아까웠는데...

 넘나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유행 즐기며 신으렵니다.

 가격 넘나 저렴하니, 좀 비싼 슬리퍼 산다 행각하시고 ㅋㅋ 동네 마실룩으로 센스만점 뽐내시길 ㅋㅋ

 좋은 제품 감사감사요!!